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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와도 폭염은 여전히…23일 ‘처서’ 오면 시원해진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2 2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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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오는 7일 입추가 다가오는 가운데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입추가 지나도 평균 기온이 35도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역대급 더위라 불렸던 1994년과 2016년의 더위를 합쳐놓을 정도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어 입추를 기점으로 더위가 꺾이길 고대하고 있다.

최근 기상청의 8월 날씨 예상에 의하면 더위가 물러나는 시점은 입추가 아닌 오는 23일 처서로 폭염은 8월 한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dkdl**** 장난하나 ㅋㅋ 좀전에 뉴스에서 입추때도 35도이상이라는데 폭염이꺽이는거냨ㅋㅋㅋㅋ”, “king**** 입추되면 서늘한줄암ㅋㅋ 추석때도 차 에어컨 켜고다녔던거 기억안나냐 더워서 휴게소 계속 들렸었다 국민한테 희망고문하지마라”, “sjki**** 아무리 곧 입추라해도 확실한건 지금 음력으로 6월이라는거..더위가 아직까진 더 길듯...”, “hfku**** 입추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좀 선선해 질려나”, “jbsk**** 정확히 처서가 와야 더위가 완전히 물러간다!입추 온다고 더위 당장 물러가는것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