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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4살 연상 아내에게 알몸 프로포즈를?…‘나이트클럽에서 첫 만남’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2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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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유세윤과 그의 아내 황경희 씨의 남다른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은 최근 JTBC ‘한끼줍쇼’에서 아내와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운 감정을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유세윤은 아내와 나이트클럽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이상형인 아내를 처음 본 유세윤은 적극적으로 대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프로포즈도 남들과 달랐다. tvN ‘명단공개2015’에 따르면 유세윤은 프로포즈를 앞두고 긴장한 나머지 술에 취한 상태로 여자친구 집으로 향했다.

이어 “집에 자고 있을 때 들어가서는 아무것도 안 입고 벌거벗은 상태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겠냐고 했다더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