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병헌이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병헌은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의 대학교 친구로 나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병헌은 배우로 전향하기 전까지 유명 보이그룹 ‘틴탑’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틴탑에서 엘조라는 활동명으로 큰 인기를 구사했다.

병헌은 틴탑 활동 당시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원래 배우가 꿈이라 연기를 하고 싶어했다”며 “뭐든 시간과 기회가 맞아야 하는데 틴탑 활동으로 바빠서 잘 맞지가 않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이제부터는 연기 꿈을 좀 더 펼치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