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손나은의 성형 의혹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최근 에이핑크 손나은은 사뭇 달라진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성형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손나은은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금씩 관리는 한다”며 성형 질문에 깔끔한 대처를 선사했다.
앞서 손나은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손나은은 ‘슈어’와 인터뷰에서 “최근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며 “자세 교정을 위해 척추교정을 받고 필라테스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면에 유독 얼굴이 동글동글하게 나와 속상하긴 하지만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며 “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단점 때문에 속상하기보다 단점을 장점으로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rhks**** 과거사진들 보면 눈썹모양좀 고쳤을 뿐인데 미모 레벨이 달라짐”, “love**** 윤종신이 면전에 대고 무례하게 던진 말에도 돌려돌려 대처 너무 잘했다 ㅠㅠ 방송도 재밌었구 앞으로 화이팅 하자”, “gold**** ㅋㅋㅋ아직도 저게 무례한건줄 모르는 인간들이 있다니ㅋ 나은이 대처잘했네 현명하게ㅋㅋ”, “shur**** 아 진짜 손나은 아쉽다;;; 예전이 훨씬 이뻤는데...”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