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던과 현아가 소속사 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염문설이 터졌다. 펜타곤 이던은 지난해 멤버 후이와 함께 현아와 ‘트리플H’를 결성했다.
데뷔로 따지면 현아가 이던의 대선배이지만, 실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에 불과하다. 앞서 이던은 K STAR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서 현아의 실제 성격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이던은 “현아 누나가 일단 무서운 건 사실”이라며 “평소에는 되게 애교도 많고 장난도 심하다. 평소 모습이 일할 때랑 너무 달라 그게 무서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할 때는 너무 프로패셔널하게 하는 분이라 너무 달라 무서운 것 같다. 아무튼 무서운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던과 현아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inab**** 무대나 뮤비보면 둘이 잘 어울리긴 하드라~ 그만큼 컨셉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프로들이라 그런거겠지ㅎㅎ 이던 퇴폐미 병약미 쩌는 눈빛이 매력적”, “allr**** 팬들을 생각해서 행동 좀 조심해주길. 보기 안좋아요.”, “dooc**** 둘이 딱어울리는데왜 난리야 부럽냐???”, “sang**** 사귄다해도 이던이가 신인인데 어떻게 사귄다 말하겠냐 팀에 피해 엄청날껀데”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