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제주도 실종 여성으로 예측되는 시신이 1일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다.
제주도 실종 여성은 지난 25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포구 인근 편의점을 들린 것을 마지막으로 실종돼 국민들의 우려심이 커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단서조차 찾을 수 없을 때, 세화포구 반대편 가파도에서 추정 시신이 떠올랐다.
그간 일각에서는 제주도 실종 여성이 실족사가 아닐 수 있는 이유로 ‘시신이 뜨지 않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한 바 있어 더욱 사망 원인에 이목이 쏠린다.
이에 경찰은 해당 시신을 수습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제주도 실종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의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섰다.
한편, 누리꾼들은 “tjdq****출항한 어선들.차로 납치.이부분을 집중 조사해야할듯.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될수 없는 여건.타살이 확실한듯 한데. 제주 경찰 수사력을 믿어야 할지...지원을 받든지.”, “bigt**** 조류가 태평양에서 제주쪽으로 밀려오믄게 일반적인데.. 어떻게 가파도에서 발견 되지? 추자도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iwhc**** 세화에서 가파도까지 엄청난 거리다. 실족사일수가 없어. 백퍼 타살.”, “mh72**** 헉... 미친.. 세화포구 동쪽 끝인데 가파도는 마라도쪽이니깐 남쪽 끝이네.. 실족인데 그쪽까지 시신이 돌아가냐? 이건 백퍼 난민짓이다.. 아 진짜 제주도 헬이다...”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