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신과함께2’가 화제인 가운데 원작자 주호민의 평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개봉한 ‘신과함께2’는 전편 ‘신과함께1’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또 한번 신화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주호민은 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신과함께 인과연은 죄와벌보다 좋았습니다. '와 이게 이렇게 연결되네'하는 지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신화편의 차사전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는 글을 남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guo8****진짜 재밌음 다들 꼭 봐요”, “qhrt**** 이상하게 2편 나오면 1편 봤으니까 쓸데없는 의리같은걸로 왠지 봐줘야할것같아서 보게됨;;;”, “3bma**** 굿,굿,굿안봤음 후회할뻔개봉첫날 조조 첫번째로 본거 의미있음~”, “sion**** 난 보고싶은데. 신파가 좀 있음 어때? 이 시대는 신파가 좀 썪여도 좋을 듯 한데”, “sala****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조조로 보고 왔는데요~ 조조에 관객 많은거 간만에 보네요~ 전 넘 재미 있었음.. 스포될까 말은 못하지만~ 1편 본분들은 꼭 보세요^^ 1편 안본 분들도 어색하지 않게 볼 수 있으니~ 가족관람 추천해요!”라는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