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방탄소년단 뷔의 조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족들을 향한 뭉클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 출신인 뷔가 31일 조부상을 당했다. 앞서 뷔는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제가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걱정 많이 하셨죠? 밥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라며 “그리고 아버지, 문자로 진지한 내용만 보내지 마시고 가끔 가벼운 문자도 보내주세요”라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뷔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실에 대해 “조부상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hsh8**** 아..이거 사실이 아니었으면..ㅠㅠ할머니돌아가신지도 아직 얼마안됬는데ㅠㅠ 그래서태형이많이 힘들어하구그랬는데..왜 할아버지까지 갑자기..ㅠ..오보였으면..”, “hoo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뷔..힘내ㅠㅠ”, “cafe**** 태형아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sjh**** 태형아! 너무슬퍼하지않았음 좋겠고, 잘 극복하길 바랄께. . . . . .”라는 애도의 물결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