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차예련이 30일 딸을 출산했다.
지난 30일 주상욱은 자신의 SNS에 "최고로 행복하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많이 울었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상욱은 딸의 손가락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당시 차예련 측은 "최근 차예련이 임신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의 임신은 매우 감사한 일"이라면서 "기쁘게 내년 아이 탄생을 기다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주상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차예련의 임신에 대해 언급하며 "벌써 8개월차인데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중요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도 받고 투정도 부릴 수 있는 시기다. 아마 외로웠을 것이다. 이제 드라마도 끝났으니 출산까지 앞으로 함께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