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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 연예인 가족사 전해진 후 ‘식음전폐’한 사연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30 14: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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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차현우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차현우와 오랜 연인 사이인 황보라가 차현우, 하정우, 김용건 부자의 흥미로운 평소 모습을 털어놓으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현우는 아버지 김용건과 형 하정우의 후광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예명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결국 연예계 가족의 일원인 것이 들통났고 이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차현우는 앞서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드라마 ‘로드넘버원’에 출연했을 때 하정우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며 “당시 사흘간 식음을 전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참을 수 없을 만큼 싫어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공격적인 자격지심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포털 검색어에 올랐던 우리 가족 이름이 사라지고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조용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아, 별거 아니구나. 나 혼자 괜히 오버했구나 싶었다”먀 “그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