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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하정우와 의외의 인연?…‘연기하게 해줘서 고맙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30 14: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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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병헌과 배우 하정우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과 하정우는 영화 ‘백두산’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병헌, 하정우 두 배우의 만남에 영화계는 들썩이고 있다. 앞서 이병헌은 하정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병헌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싱글라이더’ 제작사 대표가 하정우였떤 것.

이에 이병헌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소속사 대표가 시나리오를 보고 생각지도 못한 투자 이야기를 꺼내서 놀랐다”며 “나도 이 영화가 성공해서 돈을 벌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식으로든 제작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건 회사에도 의미 있고 뿌듯한 일이었다”며 “정우씨가 내게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나라면 내가 연기하고 정말 누구한테도 뺏기고 싶지 않은 작품일 것 같았다”며 제작사 대표를 맡은 하정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우씨에게 말은 안 했지만 오히려 내가 연기하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고마운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wogh**** 우와 하정우 이병헌 기대된다로맨틱하네”, “ghye**** 조합 신선하다 ... 걸작 함 만들어 보즈앙”, “aktl**** 하정우랑 이병헌처럼 거진 1년에3작품4작품 찍으면 그배우 연기는 물리는거 정상인데 그리고 다른 배우들도 그걸 알기때문에 일부러 적당히 작품 찍는 사람도있고 그런데 이두사람 연기는하면 할수록 나이 먹어가면 갈수록더 미친거같음 어제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장면 50대와 20대 러브 라인이 그리 달달 할줄이야...”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