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2년 만에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른 이유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30 14:03:15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는 조선의 정신적 지주의 마지막 핏줄인 ‘고애신’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는 낮에는 ‘애기씨’라 불리며, 존경받는 사대부 집안 여식이지만 밤에는 조선을 위해 총을 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 단숨에 스타덤에 떠올랐다. 지난 2016년 혜성처럼 등장한 김태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후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kyi6**** 자연미인 보니 안구정화된 느낌... 고딩때 사진은 더 이뿌더라”, “yunh**** 미치겠어! 본방 재방 또 재방 기다림..일주일을 재방으로..”, “kwan**** 그러니 이름이 애신이죠.. God of Love !”, “ajtw**** 캐릭터 자체가 참 매력적인데김태리씨가 연기해서..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남자라면 홀릴듯.”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