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제주도 실종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우려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제주도에 가족과 카라반 캠핑을 하던 30대 여성 A씨가 사라지는 제주도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수색 작업 중 세화항 근처에서 A씨의 것을 소지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양한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제주도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서 제주도의 실종 사건이 문제점으로 대두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0대 여성이 실종된 사건에 이어 올해 초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20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겼기 때문.
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관리자 B씨는 여성의 시신을 수습하고 제주도를 떠나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ywon**** 아니근데 제주도에 무사운범죄 왜캐 자주 일어나요;;; 무서워 진짜 맨날 제주 여행객 여성실종 이기사 옴청많이 본듯 피해자만 달랐지;;;”, “nako**** 제주도 최근 실종사건들ㅡ2018년 6월 7일 40대 여성 변사체 발견ㅡ2018년 6월 13일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ㅡ2018년 7월 29일 30대 후반여성 실종......사실상 지옥도임. 최근것만 찾아도 이지경인데”, “dong**** 근데 니들 그거 아냐? 제주도에서는 옛날부터 실종도 많고 실족사도 많고 시체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다.”, “yick**** 뉴스보고 제주도 인줄 짐작했다. 요즘 사망 실종 사건보면 거의 제주도다. 무비자 입국하다보니 짱깨 불채자들 엄청 많고 전국에서 강력범죄 1위. 이렇게 무법천지인 제주도로 캠핑가는 사람들이 이해불가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