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봉와직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김기수가 때아닌 고소 발언을 남겼다. 29일 김기수는 자신의 SNS을 통해 봉와직염에 걸린 상황을 설명하며,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기수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쾌차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김기수를 향해 도넘은 발언을 일삼는 누리꾼이 있었고, 결국 김기수는 “대한민국 헌법 남용하지마세요”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iamh**** 빨리회복하시길바랍니다!!”, “sumi**** 제2의 전성기 인데..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빠른 완쾌로 다시 활동하셔서 기다리는 분들께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ggki**** 나도 갠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댓글로 너무 심하게 디스하는건 좀 안타깝다. 상처받을 듯”, “suji**** 얼른 쾌유하시길.. 나쁜 댓글들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정신건강에 좋지 않음요. 남의 못된 말엔 무뎌져야 건강하고 행복하대요.”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