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블랙핑크가 7월 브랜드평판 가수 1위에 등극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 참여지수 1위로 조사됐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당시 양현석이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멤버
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력까지 선보였다.
양현석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는 앞서 특별관리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제니는 “양현석 사장님이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첫날부터 항상 남자를 조심하라 해주셨다. 아무래도 회사에 있는 동안은 계속 되지 않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수는 “양현석 사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 제게 ‘혹시 남자친구 있니’라고 물으셨다”며 “제가 반지를 끼고 있었는데 무슨 반지냐고 물어봤다. 남자친구가 없었는데도 말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