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영애의 근황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품격있는 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출연해 팬들은 다시 그녀의 연기를 보고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영애는 출산과 결혼으로 변화된 삶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엘르 잡지와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감정이 달라졌다”며 “배우라는 직업이 구설도 많고 힘들 때도 많은 일이지만, 나이를 먹거나 출산 같은 감정 변화가 있을 때 그것을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기는 결국 인간에 대한 연구다”며 “외모에 주름이 들수록 감정은 높아가니까,나이듦이 속상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주연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아름다울 수 많은 없다”며 “앞으론 드라마든 영화든 다큐멘터리든 저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고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면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kiro**** 명불허전의 자연미모...화면을 뚫고 빛나네요~”, “mhy9**** 드라마 속 티브에서 애기하는게 실제인줄로 착칵했다 역쉬 갓 영애”, “jujuj*** 이영애 나올때 넋놓고 봄.... 이영애 사람아닌쥴... 그다음 장면 사람들 다 오징어로 보임...세상에..너무이쁨..... 여신임ㅠㅠㅠㅠㅠㅠㅠ”, “stra**** 이분이 낼모레 50이라굽셔??”, “hany**** 이영애 언니 짧지만 강렬한 카메오 출연.”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