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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X양세종, 현실에서도 묘한 기류…‘설렌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8 1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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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의 남다른 케미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13년만에 의식을 찾은 신혜선과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가는 양세종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앞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 이유에 대해 양세종은 신혜선을 언급해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당시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에 나선 양세종은 “대본을 보면서 피식 웃게 됐다”며 “신혜선 누나랑 하게 됐다고 해서 설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세종의 고백에 신혜선은 “거짓말이다”라며 의심을 가졌고, 양세종은 “진짜다”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그러자 신혜선은 “원래 양세종 씨 팬이었다”며 “작년까지만 해도 차로 이동하면서 스태프들에게 양세종 이야기를 했었다”며 서로에 대한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lamb**** 다시 봐도 재밌어~~ 양세종 진짜 훈남~~^^”, “love**** 스브스가 늘 젊고 트렌디한 드라마 잘만드는것같아요~”, “qhdt**** 매번 캐릭터마다 연기 변신하는 신혜선 배우 응원합니다~^^♡”, “hge0**** 재방봤는데 재밌어요!! 신혜선 배우 응원합니다”, “유령씌 우앍 ㅈㄴ재밌어ᆢᆢㅠㅠ짜릿해”, “ckdd**** 재방 몇번을봐도 재밌네요~ 역시 신혜선이네요~”, “rkxm**** 우연히 재방하길래 봤는데 잼있는뎅?”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