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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코스프레, ‘한 번 있는 졸업 촬영에 들떴다’니…‘경솔했다’ 사과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8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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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양예원 코스프레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서울 양천구의 A고등학교 졸업 사진 촬영 중 양예원 코스프레를 한 학생이 발각되면서 거센 비난을 받았다.

양예원 코스프레를 한 학생은 이후 “1년에 한번 있는 졸업사진 촬영에 들뜬 나머지 논란이 될것이다에 대해 생각이 짧은채로 행동했다”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여전히 논란은 진행형이다.

양예원은 지난 5월 피팅 촬영 현장에서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호소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다. 당시 양예원의 고백에 힘을 얻은 다른 모델들의 증언도 잇따랐다.

하지만 양예원과 해당 스튜디오 실장의 SNS 대화에서 양예원이 일정을 잡는 듯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양예원을 향한 의구심도 증폭됐다.

이후 양예원 사건에 부담감을 느낀 스튜디오 실장은 투신 자살을 선택했고, 비난의 화살은 양예원으로 향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