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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더위 꺾을 희망 ‘소나기’?…‘더 더워 진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8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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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날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서울과 인근 경기도 지역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 토요일 서울은 낮 기온 35도를 기록했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찾아왔다.

소나기는 밤까지 10~60mm 가량 내릴 것이며, 남부 내륙은 시간당 30~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풍 종다리가 영향으로 29일 동해안 지역에도 비소식이 있지만, 서쪽 지역은 반대로 습도가 올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누리꾸늘은 “madd**** 긴급~~!! 소나기오면 시원함??!!! 서울분들 소나기후기좀요~~~~~~~~!!!!!!!”, “cool**** 소나기수준이아닌데???!”, “lyhi**** 소나기다 소나기!!!!!!! 하늘이시여....”, “jaej**** 평택 천둥번개치고 소나기 엄청온다 인정사정없이 퍼부어라”, “dida**** 안산은 아까 15분정도 비왔는데 또 소나기 내릴 조짐이다.”, “jean**** 여기는 서울의 강서구인데 지금 천둥치고 시원한 비가 내리네요..기세를 보아하니 금방 그칠 소나기는 아니고 적어도 오늘 밤까지는 계속 내릴 듯 한 기세인데..이제 슬슬 가을도 다가오는 듯...다른 지역도 비가 오나요?”, “www2**** 여기 부천이다 1시간 동안 소나기 쏟아붓던 2 35도 날씨가 현재 25도로 떨어지네 대한민국 곳곳에 피해는 주지 말고 적당한 한 소나기로 우리 국민들 가슴과 머리에 메마른 대지의 시원이 물 좀 뿌려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