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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진, 요즘 권력이 좋더라? '전면에 나서는 거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7 2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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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나혼자산다'에서 일일 회장으로 한혜진이 취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일일 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한혜진은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전현무를 경계하면서 "요즘 권력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한혜진은 소속사 체육대회에 참석해 승부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전면에 나서는 걸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지만, 실제 체육대회에서는 팀을 이끌고 앞장서 모델워킹으로 운동장을 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나서는 거 안 좋아한다더니 제일 앞에 나와서 뭐야"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혜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번 체육대회에 대해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친해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말했지만 실제 체육대회에서는 "제 사전에 2등은 없다. 저 흰옷을 검게 만들어드리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내자 박나래는 "저럴 거면 인터뷰를 하질 말던가. 언행불일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