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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연기 위해 몸무게 증량… 어릴 적 꿈은 개그우먼?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7 0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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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드라마를 위해 몸무게를 증량한 이예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예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통해진 몸에 대해 "+9kg"이라며 "제발 살쪘다고 하지 마 나도 알고 있어"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울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 그려져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예림이 몸무게를 증량한 이유는 드라마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연기를 선보일 이예림은 앞서 방송에서 어릴 적 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예림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어릴 적에는 꿈이 뭐였냐"는 물음에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개그우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처음 듣는 이야기다. 개그우먼이라니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