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마녀의 사랑’ 홍빈, ‘3% 넘으면 국밥집 차린다’…공약 이뤄질까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6 14:15:15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마녀의 사랑’ 홍빈의 시청률 공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녀의 사랑’은 마력을 잃어버린 국밥 배달부 강초홍(윤소희)가 인간 남자들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마녀의 사랑’ 윤소희는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청률은 3%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 만약에 3%가 나오면”이라고 말하다가 멈칫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홍빈은 “국밥집을 열자. 다같이”라고 말했고, 현우는 “홍빈이가 국밥집을 차린답니다”라며 홍보에 나섰다.

이에 윤소희는 “국밥집에서 춤이라도 추겠다. 거기서 홍빈이가 서빙을 하면 될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수놓았다.

한편, 그룹 빅스 출신 홍빈은 MBN ‘마녀의 사랑’에서 윤소희를 짝사랑하는 웹툰 작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