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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그가 바라는 이상형은?…‘건강·밝은 성격·독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6 1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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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신동욱이 일반인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25일 한 언론 매체는 배우 신동욱이 올해 초 8살 연하의 한의사 여성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신동욱은 오랜 시간 희귀질환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RPS’으로 고통받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조금씩 연기 활동을 시작한 신동욱은 작가로서 책을 출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앞서 신동욱은 bnt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관한 조건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신동욱은 “딱히 이상형은 없지만 내 성격이 진지한 편이다 보니 밝았으면 좋겠다”며 “다른 거 없다. 밝고 건강하고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 세 개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은 ‘스몰 웨딩’을 하고 싶은 뜻을 내비치며, 경비행기를 빌려 친한 지인 20~30명과 가까운 휴양지로 떠나,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tict**** 팬인데 열애설....ㅜㅜ축하드려요ㅜㅜ”, “phwj**** 나는 너의 소울메이트란말이야!”, “bria**** 대표적인 만찢남었는데.. 투병 소식에 안타까웠죠. 행복하길 바라요~~”, “skag**** 앞으로도 쭉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pars****어제는 박하나가 한의사랑 사귄다는 기사 본 것 같은데 신동욱도 한의사랑 사귀네.”, “duds**** 건들면 아픈병 가만있어도 아픈병...”이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