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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뮌헨의 부름 받은 이유…‘준수한 기량’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6 1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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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정우영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 1군에 데뷔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1999년생인 정우영 선수는 지난해 인천대건고 3학년 재학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바이에른 뮌헨과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팀에 합류한 정우영 선수는 26일 2018 인터내셔녈 챔피언스컵 유벤투스 경기에서 후반전에 투입됐다.
 
앞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독일 현지 매체 TZ와 인터뷰에서 정우영 선수에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한 차례 훈련을 같이 해봤는데, 그의 준수한 기량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훈련 성과를 보고 그와의 계약을 추진했다. 그가 다음 시즌에는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dlal**** 김민재 조현우 정우영 이강인 황희찬 이승우 백승호 손흥민 수비3명만 더 나타나면 확실히 일낼 수 있다”, “wlal**** 진짜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가 많타!!부상없이 이번 리그 잘 소화하자!!화이팅!!정우영!!!”, “거** 좀더 침착했음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 그래도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1군 데뷔라니..부상 조심하고 흥해라.. 정우영 파이팅..”, “솔** 문전앞에선 아쉽긴 했지만 동료들이 정우영 선수 신뢰하는게 눈에 보임. 유스선수 같지 않고 오래뛴 프로선수 같음..위치선정도 좋고 무리하지않고 리턴주는거 하며 가르침 받고 성장하면 잘 자리잡을 것 같네요..”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