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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재훈, 사망설까지 돌았던 이유는… '카메라 공포증 때문에?'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5 0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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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최재훈이 등장해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새 친구로 등장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 울렁증'에 대해 걱정한 최재훈은 어색하고 경직된 자세로 긴장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최재훈이 카메라 울렁증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재훈은 앞서 방송된 SBS 러브 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카메라 공포증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최재훈은 "후속곡이 안 나와서 '최재훈 사망설'이 돌았다는 걸 알고 있냐"는 질문에 "사실 카메라 공포증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앨범은 내지 않았지만, 라디오에서 주로 활동했다"고 말하자, 윤형빈은 "최재훈이 '컬투쇼' 라디오 게스트 10년차"라며 "이 정도면 라디오 정직원"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