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의 신혜선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영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양세종과 신혜선의 의외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양세종은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공우진 역을 맡았다. 이어 신혜선은 17살 나이에 사고를 당해 13년 후 깨어난 우서리 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세종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편하게 대해 주셨다”며 “덕분에 연기 호흡을 빠르게 맞춰갈 수 있었고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며 신혜선에 고마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현장에서도 제가 많이 의지하고 있다”며 “신혜선 씨만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고 말해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