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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좋은배우’ 되고 싶다 했는데…‘연기 귀한 직업’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1 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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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정현의 연기에 대한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휘말린 김정현은 지난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 후 2년간 10여편의 작품에 출연해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었다.

이에 김정현은 쎄시 화보 인터뷰에서 “아직은 해본 역할보다 해보지 못한 역할이 더 많기 때문에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가 너무 많다”며 운을 뗐다.

이어 “연기라는 게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어떤 공감대를 만들어갈 수 있는 아주 귀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래서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