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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야심한 시각에 ‘간장게장’ 먹방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1 0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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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화사의 간장게장이 곱창에 이어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곱창대란의 주인공으로 국내 곱창의 씨를 말린 화사는 20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면허에 떨어져 우울했던 화사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간장게장을 먹기 시작했다. 밥도둑 간장게장과 김부각, 오징어젓갈 등 화사의 푸드테라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배부르게 간장게장을 먹고 기운을 회복한 화사는 맘편히 휴식을 즐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고***아, 화사 이번엔 간장게장이네. 곱창은 내 취향상 그닥이었지만... 간장게장은.... ”, “mtsy**** 우리 부모님 곱창집하는데 화사님 덕분에 2억 빚 청산 직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사업실패로 진짜 한강까지 갔던 아버지였는데 요새 피곤하신데 가장 행복하시다는 모습보고 정말 뿌듯합니다 화사님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soku**** 와 ㅋㅋㅋ마마무 흥해라♥♥화사도 흥하구♥ 마마무 너나해 대박나쟈♥♥ 사랑해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알럽♥♥”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