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항아리게임에 나선 윰댕과 대도서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항아리게임에 도전한 윰댕과 대도서관은 1시간 동안 누가 먼저 게임을 깨는지 내기를 걸었다.
윰댕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에 몰두해 소리를 지르는 대도서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대로 윰댕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대도서관을 제압하는 게임 실력을 보였다. 이에 윰댕은 “대도님 진짜 못한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항아리게임은 해머만을 이용해 산 정상까지 항아리를 탄 남성을 옮겨야 하는 게임이다. 단순해보이지만 조금의 실수에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극악무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윰댕과 대도서관 역시 1시간내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고 도전에 실패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케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5164**** 아직도 인터넷 방송이나 게임 부정적우로 보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진짜 21세기 살고 계신거 맞나 궁금하다 ㅋㅋㅋ 앞으로 1인 미디어, 개인 방송 시대가 올텐데 으이구 쯧쯧”, “dlth**** 대도서관님 윰댕님 항상 응원해요~!!”, “kt33**** 항아리 게임 조넨 웃기네”, “ksbs**** 항아리게임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을지 상상도 안간다... 우어...”, “dlsr**** 항아리게임ㅋㅋㄲㅋㅋㅋㅋㅋㅋ본방사수 하겠습니다곧 방송에서 뵈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