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한쌍’가 첫 방영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한쌍’은 반려자를 찾기 위해 모인 청춘남녀들과 그들의 부모님까지 합세해 신개념 맞선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한쌍’ 방영분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부모님들이 “여기서 잘 만나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며 자식들의 결혼에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누리꾼들은 남성5, 여성4의 성비가 맞지 않은 부분과 ‘부모님까지 나서서 ‘결혼’을 추진해야 해야하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2325**** 그전에 남녀 밸런스 좀 맞추세요”, “lyj6**** 뭔가 여러프로 짬뽕해만든 느낌”, “kksa**** 여자애들 괜찮은데 남자애들 좀 별로인득”, “mate**** 내 아들이 키작아서 걱정 이게 우선이지 에휴...”, “pop8**** 욕하라고 만든 프로인가 차라리 남녀들 나와 이쁘게 데이트하면 와 밝다 이쁘다 할텐데 ...남녀만 보면 괜찮은 청년 처녀들인데 ....이건 부모들이 나오니 부모들 행동이나 말이 더 걸리고 엄마들 둘러말하는거에 어떤 사위 어떤 며느리 원하는지 욕심이 보여서 진짜 별로임 자식 앞길 잘되길 원한다면 부모는 나서면 안된다고 생각하게된 프로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