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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리턴즈’ 이서진, 노련함보다 돋보인 노안…짐꾼 바뀌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20 2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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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꽃보다 할배 리턴즈’ 이서진의 노안이 눈길을 끈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짐꾼을 맡고 있는 이서진은 이번 여행에서 노안을 고백하며, 다음 번에는 새로운 할배로 가고 싶다는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를 기다려온 시청자들 역시 전과 다른 이서진의 굼뜬 행동과 나이듦을 보고 새로운 짐꾼 주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앞서 이서진은 KBS2 ‘연예가 중계’에서 “택연을 데리고 가고 싶다”며 “해외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영어도 잘한다”며 택연을 눈여겨봤다.

이어 ‘짐꾼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사라져야 된다”며 “더 이상 내가 할 일이 아니다. 선생님들 건강보다는 제 건강이 제일 문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