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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이젠 그만하세요!’ 무슨 일?…우리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부럽쥬?’…애정 넘치는 사진 공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17 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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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방송인 유소영이 남자친구이자 골프선수 고윤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소영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남자친구는 고윤성이라며 더 이상 자신을 고통받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최근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유소영이 현재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연인 손흥민과 관련한 질문이 끊이질 않자 이러한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검정 티셔츠를 맞춰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유소영 고윤성 커플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주고 받으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골프를 함께 치며 눈이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팀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고윤성은 같은 해 KPGA에 입회했고 현재 다양한 스포츠 의상 및 용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