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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사재기 의혹’에 입 열었다…“양심에 거리끼거나 떳떳하지 못한 짓 안했다”…순위권 밖에 있던 곡이 갑작스럽게 ‘톱’에 올라 ‘화들짝’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17 15: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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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가수 숀이 측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17일 숀 측은 사재기 의혹에 대해 사재기 하지 않았다라면서 음악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곡작업을 할 뿐, 해당 곡이 어떤 경로로 음악차트에서 갑작스럽게 1위를 하게 됐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곡 알리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는 자신은 양심에 거리끼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재기 의혹은 가수 숀이 지난 6월 발표한 웨이백홈(Way Back Home)’은 이날 각종 음원차트에서 갑자기 1위에 오르면서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숀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말 음원이 좋아서 뒤늦게 음악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한편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과 관련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한 후에 언론을 통해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