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JTBC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살고 있었던 제주도 집을 산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JTBC의 이효리 집 매입 이유는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해 일부 관광객들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하지만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해결방법을 찾았었다.
당시 JTBC “여름부터 현재까지 제주도 집 앞에 안내소를 설치해서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드리고 있다.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안내소’를 설치한 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불편함이 줄었다는 것.
이어 “이효리·이상순 부부도 자신감을 얻었다.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를 했고,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상황을 말씀드리면 다 이해해주시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현재 경기도에 새 보금자리를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