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아이돌 그룹 비투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으로부터 시작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모자에 줄무늬 티셔츠, 반바지 차림, 그리고 카디건을 매치한 의상을 입은 이창섭 옆에서 정재은은 그의 팔을 끼고 있다.
한 뮤지컬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단순한 일상 속 모습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도 다정해보인다며 혹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상황.
일단 이창섭 측은 정재은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1초 짜리 영상 보고 왜 자기 맘대로 판단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팬이라면 좋은 사람 만나라고 응원해줘야지 정말 같은 팬으로서 이해가 안 되네” “연애를 할 수도 있는 거지 뭐” “28살이면 연애할 때 되지 않았어요? 데뷔한지도 꽤 됐고 인지도나 팬층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상태인데 굳이 이런 열애설 때문에 열 내는 거 이해 안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