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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또렷했던 이목구비는 실종됐나?…둥글둥글해진 안면+일자형 보디라인 ‘이럴 수가!’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13 15: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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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구혜선이 오래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방송 등에서 우리가 봐 왔던 구혜선이 아니었다

 

구혜선은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내 수 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그는 단안한 헤어스타일과 ALL-BLACK 패션스타일을 매치해 수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가슴골이 깊이 파인 상의로 감춰왔던 섹시미를 과감하게 드러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특히 그는 예전의 호리호리한 몸매가 아닌 전체적으로 살이 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네티즌들은 그가 얼굴에 손을 댄 게 아니냐, 혹은 아기를 가진 게 아니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구혜선 측은 일각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들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에 들어서 입맛이 돌아 잘 챙겨먹어서 다소 체중이 늘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구혜선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10kg 가량 체중이 늘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옅은 색조화장과 붉은 입술이 도드라진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분홍색 상의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는 조만간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