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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이번엔 성체 훼손…도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가? 네티즌들 ‘충격’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11 0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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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워마드가 성체를 모욕한 사진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워마드에는 예수ㅇㅇㅇ 불태웠다라는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체에 낙서를 한 것도 모자라 불로 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같은 성체 훼손에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워마드201512월 전후에 발생한 게이 비하 사건 이후에 게이를 비하하고 또한 아웃팅을 막은 메갈리아 운영진에 반발한 회원들이 메갈리아에서 이탈하여 독립한 사이트다.

 

초기 약 4,500여명 가량이 모여 다음 카페를 개설했고, 과도기를 거쳐 자신들의 새 이름을 워마드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