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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호날두 라이센스’ 이제 써먹을 수 있나? 곧 방한한다는 보도에 축구팬들 ‘관심폭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10 15: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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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십일년 만에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호날두 관련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빅뱅 승리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10일 복수 매체는 호날두가 일본의 한 업체가 제작한 복근 운동기구 홍보 차 일본을 찾은 뒤 오는 25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호날두의 방한은 십일년 만으로, 앞서 박지성이 뛰었던 맨유 소속 당시 국내의 한 프로축구팀과 친선경기를 치른 바 있다.

 

또한 호날두의 방한 소식과 더불어 빅뱅 승리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이는 앞서 승리가 2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호날두가 방한할 경우 관련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빅뱅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호날두 관련 매니지먼트를 손을 댔지만 자신이 라이센스를 득한 이후 그가 방한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번 호날두의 방한을 추진한 곳이 따로 있어 승리의 라이센스는 활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