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월드컵 4강 대진표가 결정됨에 따라 과연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결승전에서 맞붙을 수 있을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4강 진출을 달성했다. 4강에서는 벨기에와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28년 만에 4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4강에서 크로아티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일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현재 4강에 오른 팀 중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가진 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외 베팅 사이트의 우승 배당 역시 가장 뛰어나다.
만약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4강을 통과해 결승에 진출한다면, 이는 양 팀의 첫 번째 결승 맞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