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장원영이 전문가들로부터 빼어난 퍼포먼스와 무대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들으며 국민프로듀서들을 열광하게 했다.
장원영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 48에서 다른 멤버들과 팀을 이뤄 무대에서 대결을 펼쳤다.
팀 중앙에 서서 청순하고 돋보이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에서 이 모습을 직접 지켜본 국민프로듀서들의 큰 함성과 응원을 이끌어 낸 ‘프로듀스’ 48 장원영의 공연을 본 여러 전문가들은 “너무 예쁘다”, “화면과 눈을 계속 잘 마주쳤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했다.
장원영은 국민프로듀서들에게 구십 점의 점수를 얻었다. 그녀는 이번 ‘프로듀스’48에 도전한 참가자 중 중 가장 어린 열 다섯 살이다.
그러나 그녀는 나이에 맞지 않게 당찬 모습을 보이며 '프로듀스' 48 최종 12명 안에 들 수 있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