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조재현 VS 재일교포 여배우, 분명 어느 한 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재일교포 여배우는 2000년 5월 연기 지도를 해주겠다면서 그가 화장실로 데려가 자신을 가두고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여배우는 그 일로 남친과 헤어지고 자살시도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조재현은 반박하고 있다.
조재현 측은 “여배우의 집에서 합의하에 이뤄졌다”면서 “결혼 생활 중 외도”라는 입장.
한편 배우 조재현은 오랜 기간 동안 유명 배우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꿈 많은 여성들의 삶을 짓밟았다.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조재현의 성범죄가 또 세간에 알려지게 된 것인지 아니면 재일교포 여배우의 일방적인 주장인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