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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자친구 화들짝?…공중파 방송용? '일촉즉발' 어이없는 멘트 뒤로 '사냥꾼' 포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05 2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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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구라 여자친구 A부터 Z까지 핫이슈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구라 여자친구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집중이 또다시 성공한 셈.


김구라 여자친구 실체를 두고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이 가히 폭발적이다. 하루종일 조용했던 연예가 뉴스가 김구라 여자친구 한방으로 터졌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구라 여자친구, 실화야?’라는 제목으로 목격담 등 카더라 통신 등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방송에서 수시로  김구라 여자친구가 언급되고 있기 때문.


전날 한 예능에서도 마치 각본에 쓰여져 있는 듯, 김구라 여자친구가 이슈로 떠올랐다. 당연히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붕’ 뜬 느낌일 뿐, 실체는 없다.


김구라 여자친구가 방송용으로 충분하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공개는 하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만 자극시키고 있다. 방송국만 재미를 보는 형국이다.


이에 김구라 여자친구가 일종의 일촉즉발 방송용 소재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어이없는 멘트 뒤에 김구라 여자친구가 나오면서 일종의 사냥꾼처럼 묘사되는 것도 재미 중의 재미이고 볼거리 중의 볼거리다.


김구라 여자친구가 난데없이 포털에 걸리면서 언론사들도 벌떼처럼 몰려들고 있다. 그만큼 김구라 여자친구는 좋은 소재다. 이야기거리는 없지만 ‘흥미로움’ 1순위로 충분하다.


김구라 여자친구가 당분간 '주기적으로' 각종 예능에서, 김구라가 있는 한 '흥미를 자극하는' 소재로 등장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김구라 여자친구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거운 이유이기도 하다.


김구라 여자친구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