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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분 좋은 까닭.."내가 오늘 주인공"…핫라인 존재했나? 누가 뭐래도 살빠짐 이유 있었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7.01 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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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홍수현 가치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말 그대로 홍수현 전성시대다.


‘품질이 다른’ 연예 뉴스가 터졌다. 가볍고 시원하지만, 유쾌하다. 재미도 있다. 인스타그램은 홍수현 이름 석자로 난리가 났다. 체크를 하고 또 체크를 하고 있다. 그만큼 ‘카더라 통신’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혹의 출발이다.


홍수현이 ‘반쪽’을 만났다. 예능에서다. 그녀가 그간 사랑스러워 보인 이유가 있었다. 요즘 홍수현 없으면 예능을 안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예능의 틈새를 노렸다.


홍수현 측이 교과서처럼 내놓은 답안지는 ‘알아가는 단계’다. 우회적으로 접근하면 열애는 아닐 수도 있다. 첫 단추를 열애라고 보는 건 무리수다. 다만, ‘그런 과정’이 대부분 ‘열애’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예매체들은 홍수현 이름 석자를 대서특필하고 있다.


홍수현은 현재 서로 좋아하고 예쁘게 만나는 현실에 대해 축하를 받는 것 조차 부담스럽지만 ‘공식 인정’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팬들은 ‘아깝다’ ‘황당하다’는 비판적 의견을 개진 중이지만 대다수는 홍수현 결정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홍수현 나이가 어떻고, 홍수현 외모가 어떻다 라는 ‘조롱적’ 댓글도 인스타그램 등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이는 ‘연애를 못한 사람들의’ 못된 심보라는 반응도 있다.


왕포에서 낚으라는 고기를 안 낚고 홍수현을 낚았다는 우스개소리는 강력한 추천을 받고 있다.


일각에선 홍수현의 열애가 그간 밝혀지지 않은 것과 관련, '핫라인이 존재했나'라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어쨌든 홍수현은 오늘 주인공이 됐다. 그간 살이 빠져 더 예뻐 보였던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이미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