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2001년 시트콤 내용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2001년 시트콤에 출연한 한 유명 재일교포 여배우가, 과거 인기 배우 조재현으로부터 성00을 당했다는 끔찍한 과거를 폭로했기 때문.

이에 ‘2001년 시트콤’은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누리꾼 수사대는 이미 의혹을 받고 있는 시트콤 일부를 게시판 등에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2001년 시트콤이 사실상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관련 사실을 폭로한 여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재 폭로 여배우가 누구인지는 1%도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2001년 시트콤’이 일부 포털 실검까지 등장한 까닭에 조만간 해당 프로그램의 이름과 해당 여배우의 이름 석자가 대중 앞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선 2001년 시트콤이 확인이 될 경우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를 받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조재현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