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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일 없다" 노소영 죽이기? 망신주기? '사흘에 1번꼴' 핫이슈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19 09: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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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재계 일각에선 기업 때리기 일환으로 특정 언론들이 노소영을 타킷으로 삼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즉 노소영에 이은 또 다른 재계 인사도 타킷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노소영 측은 일부 언론이 제기한 갑질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과 다른 보도에

따른 법적 대응 방침도 불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노소영에 대한 비판적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일각에선 노소영 죽이기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는게 중론이다.


19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소영, 사흘에 1번꼴 이슈화? 그들의 속내는’이라는 제목으로 일부 언론보도가 짜깁기 돼 올라와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핵심은 대기업의 ‘갑질’ 의혹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처럼 노소영 역시 ‘갑질’의 주체적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물론 노소영 측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비등하다. 노소영은 ‘갑질’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한 재계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노소영은 결코 00항공과의 조00와 다르다’라며 노소영의 긍정적 일화를 담긴 글들도 빠르게 올라오며 언론 보도를 반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