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불법 선거운동 의혹으로 야권의 사퇴 압박을 받은 탁현민 청와대 서님행정관이 향후 더욱 분발해 좋은 아이디어를 생산, 청와대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때가 되면 청와대를 나오겠다”는 탁현민 행정관이 사실상 청와대 탈출(?)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탁현민 행정관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한국당이 지난 선거에서 참패하고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임에 따라 탁현민 행정관이 계속 문재인 대통령의 곁을 지킬 수 있게 됐다는 지지자들의 목소리도 비등하다.
이처럼 불법 선거운동 탁현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핫하다.
그도 그럴 것이 불법 선거운동 탁현민 행정관에 대해 법원이 검찰과 달리, 70만원을 선고했기 때문. 법원은 일단 ‘유권자의 입장’을 고려하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
법원의 이 같은 판결에 대해 갑론을박은 뜨겁지만 불법 선거운동 탁현민 행정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죄가 없다’는 판결을 받아 청와대의 ‘삶’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탁현민이 일단 '부담을 떨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뜨거운 감자에서 이슈메이커로 부상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았던 탁현민 행정관은 앞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목소리가 담긴 로고송을 틀었다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의혹의 중심에 섰다.
탁현민은 이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탁 행정관 뿐 아니라 누리꾼들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탁현민 이미지 = 티브이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