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심석희 폭행 혐의는 단순한 ‘의혹’제가 수준이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잔인한 ‘팩트’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18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석희 폭행 혐의, 실화야?’라는 제목으로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글들이 올라와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글은 주류 일부 매체들이 보도한 심석희 폭행과 관련된 가해자와 피해자의 갑을 관계를 짜깁기 한 것으로, 시선은 자연스럽게 전 코치인 조재범에게 집중되고 있다.
결국 심석희 폭행 혐의로 협회는 골머리를 현재 앓고 있으며, 황당하고 어처구니 업는 후진국형 지도자의 마지막 침몰의 모습에 대해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조씨는 심석희에 대한 폭행 사실을 감추기 위해 선수들을 압박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언론을 통해 얼굴이 모두 공개된 조 전 코치는 앞서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 선수를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했고, 이에 격분한 심석희 선수가 선수촌을 탈출하면서 이 같은 기가 막힌 일은 세상에 공개됐다.
이와 관련 네이버 아이디 ‘acad****’는 “저 사람은 풀려나면 다시 중국 코치로 복귀해서 대회 때마다 모습을 보여서 심석희 선수 경기집중 못하게 방해할텐데, 구속 후 심석희 선수 은퇴할 때까지 안보이게 징역 10년 때려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심석희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