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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클래스 '꿀팁' 대공개…호날두, 일순간 '모든 감각' 증폭시켰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16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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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호날두가 이름에 걸맞게 절대적 위기의 순간, 살아 있는 대부분의 감각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벼랑 끝으로 내몰린 팀을 영웅의 대열에 올려 세웠다.


호날두가 이 시간 현재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까닭이다.


호날두가 '모든 감각'을 일순간 증폭시키면서 상대방의 골문을 뒤흔들었다. 1위의 클래스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팀을 승리로 이끈 '꿀팁'은 특별한게 없었다. 그저 타고 태어난 재주가 보여준 원맨쇼.


호날두가 훨훨 그라운드를 날아 다녔다. 이에 따라 세계 축구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 전성시대다.


해트트릭 영광의 주인공, 호날두가 하늘이 준 선물을 그라운드에서 여과없이 선보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러시아 올림픽 첫 게임에서 영광의 해트트릭을 선보이며 ‘제왕의 면모’를 그려냈다.


호날두는 지난 2006년부터 월드컵과 인연을 쌓았다. 하지만 ‘본선’에서 그는 늘 무능력했다. 그러나 더 이상 절망을 서술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왜 전 세계가 그에게 열광하는 지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렸다.


새벽 축구팬들의 잠을 깨워버린 호날두가 세계인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드디어 진가를 발휘한 호날두가 움직이자 다들 떠들썩하다. 그만큼 그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올킬의 역사가 서술되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