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월드컵 개막식을 보면 배꼽이 빠진다고?
월드컵 개막식을 앞두고, 방송사들의 이른바 '중계 전쟁'이 본격화 됐다.
이에 따라 개막식 방송을 목전에 앞둔 상황에서 '월드컵 개막식'은 트위터 등에서 주요 키워드로 올라오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월드컵 개막식을 앞두고 지상파 3사 등 각 방송사들은 피를 말리는 시청률 전쟁에 빠졌다.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개막식을 준비하는 방송사는 물론 "못 말리는" 패널들을 총동원해 배꼽 빠지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방송사도 있다.
월드컵 개막식이 이른바 6월 정치 바람이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기상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월드컵 개막식은 특히,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방송인 까닭에, 다소 도발적인 방송을 준비하는 방송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로 모 공중파 방송사의 경우 당대 축구 스타를 비롯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을 투입, 중계의 신화를 창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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