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김청 집 공개, 56세 나이 싱글라이프 시선집중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14 10:25:23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김청(56)이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김청은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하게 꾸며진 단독 주택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청의 집은 입구부터 호화스러운 '파티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잘 가꿔진 잔디가 깔린 정원과 넓은 거실, 대리석으로 꾸며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등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


특히 통유리로 둘러싸인 거실과 문이 없는 욕실이 다른 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답답한 걸 싫어한다"면서 "나는 감출 게 없는 여자"라고 말했다.


'화려한 싱글' 김청은 "사람들이 욕실에 문도 없냐고 뭐라고 하더라. 나 혼자 사는데, 내 마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처음에는 남자친구랑 여기서 거품 목욕도 꿈을 꿨는데, 이걸 한 달에 한두 번 쓸까 말까다"며 웃었다.


이미지 = 방송사 제공